
세이브500은 7년간 120회 납입 시 500만 원이 전액 환급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KB국민은행 예·적금과 동시 가입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0만 원의 축하금이 지급된다. 구체적으로 △예·적금 3년 이상 유지 및 만기 전 납입원금 100만 원 이상 △세이브500 상조 부금 36회차 이상 납입 등의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람상조피플 홈페이지 내 연계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가입 이후 장례, 웨딩, 크루즈 여행 등 다양한 상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리워드 혜택을 포함해 만기 시 100% 환급되는 점에서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람상조피플 관계자는 “세이브500은 고물가·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며 “상조와 금융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 출원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35년간 축적해온 보람상조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브500은 총 1만 구좌 한정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보람상조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안내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