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바바이오로직스(TOVX, Theriva Biologics, Inc. )는 차세대 온콜리틱 아데노바이러스 VCN-12를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6일, 테리바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유전자 및 세포 치료학회(ESGCT) 제32회 연례 총회에서 VCN-X 발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차세대 온콜리틱 아데노바이러스 VCN-12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
보도자료는 또한 뇌종양 치료를 위한 VCN-01의 두개내 투여를 평가한 전임상 연구 결과의 발표를 알렸다. 이 연구는 뇌종양 치료를 위한 VCN-01의 추가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테리바바이오로직스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2025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ESGCT 총회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VCN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 창립자인 드. 라몬 알레마니는 카탈루냐 종양학 연구소(ICO)와 벨비트헤 생물의학 연구소(IDIBELL)에서 면역요법 및 바이러스 요법 그룹의 책임자로서 VCN-12에 대한 새로운 기전 및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VCN-12는 테리바바이오로직스의 VCN-X 발견 프로그램에서 선택된 차세대 온콜리틱 아데노바이러스이며, 종양 세포 용해를 개선하고, 기질 분해를 강화하며, 항종양 면역 반응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가 유전자를 장착하고 있다.
발표 제목은 '무장 온콜리틱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바이러스 요법'이며, 발표 번호는 INV16이다. 발표는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CEST에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세션은 3b 바이러스 요법 및 암 유전자 요법이며, 장소는 세비야 전시 및 회의 센터(Fibes) 내의 Parallel B룸이다.
VCN-12 발표 외에도, 최근 발표된 전-ESGCT 회의 단행본은 나바라 대학교의 연구자들이 수행한 VCN-01의 두개내 투여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뇌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개선된 요법 개발의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들의 발견이 'VCN-01의 추가 개발을 위한 강력한 근거를 제공한다'고 결론지었다.
VCN-01은 종양 세포 내에서 선택적으로 복제되고 공격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온콜리틱 아데노바이러스이다. 이 독특한 작용 방식은 VCN-01이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감염시키고 용해시키며, 동시 투여된 화학요법 제품의 접근성과 관류를 향상시키고, 종양의 면역원성을 증가시켜 환자의 면역 체계와 동시 투여된 면역요법 제품에 노출되도록 한다.
VCN-01은 현재까지 142명의 환자에게 다양한 암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투여되었으며, 췌장관 선암, 두경부 편평세포암, 난소암, 대장암 및 망막모세포종에 대한 임상 시험이 포함된다.
추가 정보는 테리바바이오로직스의 웹사이트 www.theriva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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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