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메드(CRVO, CervoMed Inc. )는 루이체가 치매 치료제 네플라마피모드의 임상 2b 시험 데이터를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8일, 서보메드(NASDAQ: CRVO)는 루이체의치매(DLB) 치료제로서 네플라마피모드의 잠재력을 추가로 입증하는 임상 2b RewinD-LB 시험의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서보메드는 이번 발표에서 주요 결과로, 알츠하이머병(AD) 공병리 가능성이 낮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임상치매등급합계(CDR-SB)의 변화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신경퇴행의 잘 알려진 바이오마커인 혈장 아교섬유산성단백질(GFAP)의 혈장 수치가 치료 반응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서보메드는 2025년 4분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보메드의 CEO인 존 알람 박사는 "10월은 루이체의치매 인식의 달로, 이번 임상 2b RewinD-LB 시험의 새로운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CDR-SB의 변화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되었고, 신경퇴행의 주요 바이오마커에서의 감소가 네플라마피모드의 DLB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2025년 8월 데이터 잠금 이후 최종 분석을 기반으로 하며, 48주 전체 시험 기간 동안의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서보메드는 AD 공병리 가능성이 낮은 참가자들에 대한 하위 분석과 주요 바이오마커인 혈장 GFAP에 대한 추가 분석을 포함한 결과를 발표했다.혈장 ptau181 수치가 21 pg/mL 이하인 참가자들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단계에서 CDR-SB의 변화에 대한 주요 지표에서 위약 대비 경향이 나타났으며, 연장 단계에서는 새로운 캡슐이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또한, 초기 단계에서 위약에서 NFMD/B로 전환한 참가자들은 CDR-SB 변화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진행 위험을 67% 감소시켰다.
서보메드는 이번 임상 2b 시험을 통해 DLB 환자에서 네플라마피모드의 효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FDA와의 소통을 통해 임상 3상 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서보메드는 노인 신경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회사로, 네플라마피모드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 잠재력을 가진 경구 투여 가능한 소분자이다.
현재 서보메드는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SEC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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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