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원정대는 “낯설어서 더 아름다운 겨울 몽골”이라는 슬로건 아래, 빙판 썰매·얼음낚시·온천 체험·사막 트래킹 등 몽골의 겨울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럽트래블은 기존 패키지 여행의 단점을 개선해 모든 체험 비용이 포함된 업그레이드형 투어를 제공한다.
얼음호수 체험, 승마, 사막 낙타 트래킹 등 각종 체험 뿐 아니라, 겨울을 대비해 전 일정 전기 사용이 가능한 게르와 호텔 숙박, 특식 3회(삼겹살·허르헉·샤브샤브)가 포함돼 있다. 추가비용 부담이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소수정예 매칭 시스템으로 최소 6명, 최대 12명 단위로 구성되며, 인원수와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참여 가능하다. 여행 동행이 없는 참가자도 부럽트래블의 ‘동행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소울메이트를 만날 수 있다.
부럽트래블 관계자는 “몽골 원정대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얼음호수 위를 걷고 사막을 달리며 ‘나만의 발자국’을 남기는 경험”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특별하게 대자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검증된 가이드와 차량, 현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 원정대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평균 5.0점 만점을 기록했다. 고객 후기에는 “추가비용이 전혀 없고, 가이드가 정말 친절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 여행은 처음이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겨울 몽골 원정대’는 1인 699,000원에 예약 가능하며, 부럽트래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럽트래블은 향후에도 ‘몽골 원정대’를 비롯해 계절별 글로벌 원정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