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2회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첫 개최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로 성장했다. 버려진 섬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상징적인 축제로 평가받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재즈 아티스트와 팬들이 찾는 국제적인 무대로 자리 잡았다.
야마하는 이번 축제에서 총 4대의 그랜드 피아노를 지원한다. 메인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에는 야마하의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가 배치된다. 120여 년의 피아노 제작 기술과 장인정신이 집약된 CFX는 폭넓은 다이내믹 표현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이 선택하는 모델이다.

또한 재즈 라운지에는 CX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C7X’가 협찬된다. 풍부한 울림과 세련된 음색, 균형 잡힌 사운드로 재즈의 자유로운 리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관객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재즈 스트릿과 웰컴 포스트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모델 ‘C3X’가 사용된다. 선명한 고음과 단단한 저음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모델은 다양한 재즈 스타일을 소화하며 무대의 첫인상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다.
이번 축제에는 야마하 아티스트 색소포니스트 박기훈을 비롯해 약 40여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타다 히로시 부장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 재즈의 중심 무대”라며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의 깊은 울림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