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백년농가 천혜진선향, “구수한 누룽지 향과 윤기 나는 밥맛”

김신 기자

입력 2025-10-14 09:00

백년농가 천혜진선향, “구수한 누룽지 향과 윤기 나는 밥맛”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쌀 ‘백년농가 천혜진선향’이 옳음애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에 의해 공식 출시됐다. 천혜진선향은 하늘의 기운을 받아 탐스럽게 익은 벼에서 수확한 쌀로, 은은하게 퍼지는 구수한 누룽지 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천혜진선향은 소비자에게 어릴 적 엄마가 정성껏 차려준 밥상을 떠올리게 하며, "은은한 누룽지 향과 윤기 나는 밥알은 따뜻한 추억을 고스란히 되살리고 단순한 쌀이 아닌, 마음까지 채워주는 특별한 흰쌀밥"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밥을 지으면 향미 성분 2-Acetyl-1-Pyrroline이 892ppm으로 분석되어, 일반 쌀보다 깊은 풍미와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아밀로스 함량 12.5%로 윤기 있는 밥알을 자랑하며, 도요식미계 기준 윤기치는 86으로 식감과 맛 모두 뛰어나다.

천혜진선향은 생육 특성에서도 우수함을 입증했다. 출수기 8월 19일, 간장 78.3cm, 중간찰 배유형, 현미 천립중 21.4g, 정현비율 86%, 10a당 551kg 수확량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옳음애는 농협, 영농조합과 100%계약재배를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관리한다. 백미에는 영양학적으로도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16종 아미노산, 11가지 미네랄, 17가지 지방산, 8가지 비타민을 포함해 균형 잡힌 식단을 지원한다.

옳음애 관계자는 “천혜진선향은 단순한 쌀이 아니라, 향과 맛, 스토리를 모두 담은 특별한 쌀”이라며, “최상의 향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유통 관리와 신선한 공급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세트 구성으로 출시되는 천혜진선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옳음애는 프리미엄 곡물 유통 경험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