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시티은행에서 금융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유석윤 대표는 20년 이상 금융 최전선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온 베테랑이다. 시티은행 RM으로 재직하며 기업의 재무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이후 솔로몬저축은행 수유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점 운영을 총괄하고 기업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대출 등 핵심적인 자금 공급 업무를 책임졌다.
2015년부터는 (주)아이비즈 교육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성장기업을 위한 창업 컨설팅 및 VC(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전문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컨설팅은 단순한 자금 연결을 넘어,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유석윤 대표의 합류로 로고스(주)는 기존의 마케팅, 브랜딩, 정책자금 컨설팅에 더해 VC 투자유치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되었다. 이는 초기 창업기업부터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까지, 기업의 성장 전 주기에 필요한 모든 자금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유석윤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기업의 자금 고민을 곁에서 지켜보며, 좋은 기술과 비전이 있어도 자금 조달의 문턱을 넘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로고스(주)의 강력한 마케팅 및 경영지원 시스템과 저의 금융·투자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우리 고객들이 자금 걱정없이 오직 사업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고스(주) 송왕호 대표는 "정책자금을 넘어 이제는 VC 투자유치라는 더 높은 단계의 자금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석윤 대표의 합류는 로고스(주)가 고객과 함께 유니콘 기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진정한 성장 파트너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고스 주식회사는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광고대행 및 정책자금 컨설팅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광고+자금+경영’을 연계하는 독자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ROAS(광고 투자 수익률) 및 CPA(액션당 비용) 기반의 성과 중심 운영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