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존 위한 돌봄 현장 이야기 전해

KBS경남이 제작하는 '드립빽'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역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교양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돌봄현장 이야기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와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가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번 방송을 통해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가 운영하는 문화유산 보존관리 활동과 ▲지역 문화유산의 돌봄과 보존 사례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 재학생들의 현장 참여 인터뷰 등이 다뤄졌다.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국가유산청/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문화유산 돌봄사업' 수행기관으로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손상 예방 개념의 보존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 동부권역 10개 시군의 총 437개소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40명의 전문 인력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존 관리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