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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요기즈 ‘Urban Retreat’ 요가클래스, 현대백화점 판교점 하늘정원 물들여

김신 기자

입력 2025-10-20 10:04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해피요기즈(Happy Yogis)가 마련한 ‘Urban Retreat’ 요가클래스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해피요기즈(Happy Yogis)가 마련한 ‘Urban Retreat’ 요가클래스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해피요기즈(Happy Yogis)가 마련한 ‘Urban Retreat’ 요가클래스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클래스는 백화점 3층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9월 30일과 10월 9일 두 차례 열렸으며, 도심 한가운데서도 쉼과 집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 프로그램은 해피요기즈 앰배서더 윤재원 강사가 이끈 ‘진정한 자유를 향한 명상과 하타 요가’로, 자사몰 사전 신청 개시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잔디가 펼쳐진 하늘정원에는 약 25명의 참가자가 모여 가을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호흡과 명상에 집중했다.

두 번째 날에는 박시연 강사의 ‘숨과 연결의 하타 플로우’가 진행됐다. 이 클래스는 팝업스토어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상위 고객을 초청하는 프라이빗 형식으로 구성되어 브랜드와 고객의 깊이 있는 교감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도심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공간에서 진행된 리트릿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자주 찾던 공간에서 요가를 하니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해피요기즈(Happy Yogis)가 마련한 ‘Urban Retreat’ 요가클래스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해피요기즈(Happy Yogis)가 마련한 ‘Urban Retreat’ 요가클래스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클래스 운영에는 프리미엄 요가 매트 브랜드 비슈누(Vishnu)가 협업해 안정적인 그립과 쿠션감을 제공, 자세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장 구성은 자연광과 식재, 감성적인 연출을 조합해 ‘도심 속 리트릿’ 콘셉트를 강조했다.

브랜드 측은 “Urban Retreat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해피요기즈가 지향하는 편안함과 쉼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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