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레시피는 자활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0여 곳의 자활센터가 오레시피 매장을 운영 중이며, 폐점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천 중구자활센터는 최근 2개 매장을 추가로 계약하며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다.
오레시피는 자활센터에 가장 적합한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지역 여성의 안정적인 취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전국 자활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국내 최대 반찬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모기업으로 둔 오레시피는 약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여 종의 반찬과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매장은 소규모 공간에서도 트렌디한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30% 반제품을 공급해 창업 경험이 없는 가맹점주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초보 창업자를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오레시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프랜차이즈 모델로서, 자활과 자립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