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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충돌 막는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오늘의집 여주물류센터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11-05 16:40

사업장 순회점검 및 지게차 충돌예방대책·화재예방수칙 담은 OPS 작업자 전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5일 오늘의집 여주물류센터를 찾아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 정선식 지사장./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5일 오늘의집 여주물류센터를 찾아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 정선식 지사장./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5일 오늘의집 여주물류센터를 찾아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와 성숙한 안전의식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오늘의집 관계자와 사업장을 순회점검하며 물류창고에서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사고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물류창고에서 지게차 충돌예방대책과 화재예방수칙을 담은 OPS(One Page Sheet)를 작업자들에게 전달했고, 핵심 구호(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를 외치며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물류창고에서는 특히 지게차로 인한 충돌사고의 위험요인이 존재한다”며 “지게차 작업 시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작업지휘자 배치와 작업반경 내 출입금지 조치 등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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