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크서던(NSC, NORFOLK SOUTHERN CORP )은 주주가 유니온 퍼시픽과의 거래를 승인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4일, 노포크서던 주식회사는 주주들이 특별 주주 총회에서 유니온 퍼시픽과의 거래를 승인하기 위해 투표한 결과, 거의 99%의 찬성률로 압도적으로 승인했다.
노포크서던의 마크 조지 사장 겸 CEO는 "주주들의 승인은 미국 최초의 해안 간 철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합병은 노동 조합의 일자리를 보존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운송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병을 통해 노포크서던과 유니온 퍼시픽은 철도를 고속도로와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적인 배송 대안을 제공하여 미국 제조업의 산업적 힘을 발휘하고 경제 성장의 새로운 원천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노포크서던의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 1주당 유니온 퍼시픽의 보통주 1주와 88.82달러의 현금을 받게 된다.
이번 거래는 표면운송위원회의 검토 및 승인을 포함한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한 후 2027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의 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up-nstranscontinental.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노포크서던은 독립 선거 관리인의 인증을 받은 최종 투표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Form 8-K로 제출할 예정이다.노포크서던은 1827년부터 미국 경제를 이끄는 상품과 자재를 안전하게 운송해왔다.
현재 22개 주에서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고객들이 철도를 통해 연간 약 15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포크서던은 매년 약 700만 개의 화물차를 운송하며, 동부 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복합 운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인구와 제조 기반의 대다수를 서비스하며, 대서양 연안의 주요 컨테이너 항구와 멕시코만 및 대호수의 주요 항구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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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