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시상식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사단법인 통일문화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스타벅스 코리아 등 총 37개 기관·기업·인물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식은 김세영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연주 및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남화연 한국무용가도 참여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무용가 남화연 원장은 6세부터 무용을 시작해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원을 거쳐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제43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한국무용전통부문 여자 금상을 수상하며 신진무용가로 주목받았다.
남화연 원장은 한국무용학원을 운영하며 전통예술 보급에 힘써왔으며, “전통예술의 깊이와 가치는 후대가 잘 이어가야 할 중요한 유산이며, 현재의 젊은 춤 또한 미래에는 새로운 전통예술로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