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드림플레이어즈게임은 파이터즈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양국 간 공식 야구 교류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해 펼치는 이벤트 경기다.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선수 라인업이 구성됐으며, 한국에서는 이대호·김태균·정근우 등이, 일본에서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이나바 아츠노리·후쿠도메 고스케 등이 나서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팬 사인회 및 포토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루아센시아는 이번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선수 유니폼 광고, 경기장 LED 전광판 노출 등 다양한 방식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약 3만5천석 규모의 에스콘필드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현장 관중뿐 아니라 양국 중계 시청자에게도 효과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계는 국내 SBS SPORTS(지상파)·티빙(TVING)과 일본 HTB·테레비 아사히·GAORA·아베마TV(AbemaTV)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루아센시아 관계자는 “많은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국제 경기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전문적 리커버리 케어 설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경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