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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브랜드 '쿠자', 미슐랭 이준 셰프와 협업한 ‘미니 베이비웍’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5-11-27 15:32

주방용품 브랜드 '쿠자', 미슐랭 이준 셰프와 협업한 ‘미니 베이비웍’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쿠자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 이준 셰프와 공동 개발한 ‘미니 베이비웍’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 소개는 쿠자를 개발한 유튜버 요리하는 쿠자의 채널 ‘쿠자의 주방’에서 이뤄졌다.

유튜브 채널 ‘쿠자의주방’에 새롭게 업로드된 ‘쿠자 미니 베이비웍을 소개합니다!(스와니예 이준 셰프XKOOZA)’에서는 약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 미니 베이비웍이 소개됐다. 해당 제품은 편수와 양수냄비 두 종류로, 가운데 구리가 들어간 커퍼코어 통5중 구조가 특징이다.

스팟 용접 방식으로 제작돼 음식물 끼임 없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정리와 이동성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인 316STS로 한층 높아진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에 10~20년 동안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이준 셰프가 설계부터 디자인, 테스트까지 함께한 미니 베이비웍은 현재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에서 사용 중이다. 파인다이닝의 경우 주로 1인분을 각각 요리하기 때문에 작은 제품들이 메인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최대 1L 용량이어서 가정에서 1인분 요리를 조리하거나 아이들 이유식 조리 등 간편하게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솥밥이나 튀김, 누룽지, 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주방용품 브랜드 '쿠자', 미슐랭 이준 셰프와 협업한 ‘미니 베이비웍’ 선보여

이러한 쿠자는 동일 라인업으로 쿠자 316 올스텐 서빙 조리도구(소스국자/서빙국자/서빙스푼/서빙포크)도 함께 공개하며 사용 연계성을 강화했다.

유튜버 쿠자는 “미니 베이비웍은 전문 셰프들이 실제 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실사용 목적에 맞춘 사이즈와 스펙으로 제작돼 가정에서 사용하는 이들부터 셰프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조리 효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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