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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졸브', 2025 기후테크 창업 경연대회 대상 수상

김신 기자

입력 2025-11-28 16:24

포장재의 물리적 형태 넘어선 '농산물 신선도 솔루션'으로 사업 고도화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창업보육센터의 체계적 지원으로 UNDP 아시아-태평양 최고혁신상에 이어 서울시장상 수상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졸브', 2025 기후테크 창업 경연대회 대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기후테크 스타트업 졸브(zolv, 대표 송승훈)가 지난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2025 기후테크 창업 경연대회’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025 서울시 기후테크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겨뤘다.

이번 수상으로 졸브는 앞서 유엔개발계획(UNDP)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서울시장상까지 수상하며 그 기술적 가치와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졸브는 이번 대회에서 기존 포장재의 물리적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농산물 신선도 유지라는 본질적 기능을 극대화한 기술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 기술은 농산물의 부패를 지연시켜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농업 현장의 난제인 잔류농약 문제 해결과 유통 과정의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졸브', 2025 기후테크 창업 경연대회 대상 수상


특히 이러한 연이은 성과는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중앙대 창업보육센터는 졸브가 고부가가치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멘토링과 기술 상용화 지원, 투자 유치 연계 등 전방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졸브 송승훈 대표는 "농업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중앙대 창업보육센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졸브를 보육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유망 기술 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입주 공간, 경영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졸브의 잇따른 수상 성과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육성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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