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업리그는 유망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네이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러스티푸드는 참여 이후 매출 및 광고 효율성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김희수 림피드 대표는 발표에서 “다양한 네이버 광고 상품을 활용하며 매출과 마케팅 효율이 함께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트러스티푸드는 네이버 채널에서 월평균 2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다.
제품력 역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두 명의 영양내과 전문 수의사가 창업한 림피드는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해 기호성과 영양 균형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동결건조 처방사료 브랜드 닥터트러스티를 출시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네이버와의 협업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도 확장됐다. 지난 11월 열린 최대 규모 펫 박람회 ‘메가주’에서 네이버펫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트러스티푸드 관계자는 “검색·쇼핑·콘텐츠를 연계한 고객 접점 확장이 재구매 기반 형성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림피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네이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마케팅 툴 활용 확대 및 프리미엄 펫푸드 카테고리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수 대표는 “K-뷰티, K-푸드에 이어 K-펫푸드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림피드는 지난해 동결건조 사료 공장을 인수해 생산력을 확보했으며, 경북대 수의대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연구개발 기반까지 갖춘 상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