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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코리아, 2026 엠페이스 캠페인 진행… 모델 박규영과 2년 연속 호흡

김신 기자

입력 2025-12-03 09:14

비티엘(BTL)코리아가 배우 박규영을 앞세워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엠페이스(EMFACE)’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티엘(BTL)코리아가 배우 박규영을 앞세워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엠페이스(EMFACE)’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비티엘(BTL)코리아가 배우 박규영을 앞세워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엠페이스(EMFACE)’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박규영은 2025년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인물로, 올해 역시 뮤즈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지난해 캠페인 ‘피부, 엠페이스를 만나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2026년 캠페인은 ‘디퍼런트(Different)’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엠페이스의 기술력과 시술 만족도를 강조할 예정이다. 박규영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을 기반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한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의 협업을 통해 세련된 촬영과 고감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가 함께 공개된다.

비티엘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엠페이스는 이미 프리미엄 포지션을 확고히 한 만큼, 올해는 독보적 차별성을 더 분명하게 보여줄 계획”이라며 “박규영과의 캠페인이 브랜드 성장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엠페이스는 피부와 얼굴 근육을 동시에 자극하는 비침습 안티에이징 시술 장비로, 고주파(RF) 기반 콜라겐·엘라스틴 생성 촉진과 하이페스(HIFES) 기술을 함께 적용해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다운타임이 거의 없어 일상 복귀가 빠르며 ‘웰에이징’을 선호하는 고객층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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