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카빌리지가 기존 고객들의 재계약 증가에 따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재계약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빌리지를 다시 선택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보다 편리한 차량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카빌리지는 최근 브랜드 모델로 브라이언을 재발탁하며 “정직·투명·편의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브라이언의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서비스 방향성과 부합해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재계약 프로모션은 고객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조건을 충족한 기존 고객에게 초기 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제공되며, 무사고 유지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차량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고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즉시 이용 차량 옵션도 함께 운영된다.

카빌리지는 상담 전 소비자가 직접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비용 조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투명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 의사결정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 기능은 “고객이 먼저 조건을 확인하고 판단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반영해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카빌리지 관계자는 “재계약 고객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이용자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투명한 운영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재계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