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최초 협약 이후 12년간 지속적 돌봄 실천… 취약 어르신 영양·돌봄 지원 확대

한국메디칼푸드는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와 처음 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 동안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영양 지원활동과 돌봄 협력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민간 차원의 사회적 돌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협약 이후 한국메디칼푸드는 ‘착한바람 캠페인’, ‘희망열기 캠페인’, ‘효효효 캠페인’ 등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영양·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또한 한국메디칼푸드는 2023년 ‘사랑 나눔의 場’에서 기업 단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이어 2025년 동일 행사에서 장동한 대표이사가 개인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장기간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정부로부터 연속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동한 한국메디칼푸드 대표이사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실천이 다시 한번 공적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제17차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