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책지원금 선정 매장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주방 환기 및 덕트 정비 ▲청소비·용품 지원 ▲창업비 부담 완화 등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실질적 지원을 받았으며, 매장 경쟁력 및 위생 환경이 전반적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원 혜택을 받은 한 가맹점주는 “지자체 프로그램을 직접 알아보기 어렵고 절차도 복잡했는데 본사가 대신 찾아주고 연결까지 해줘 진짜 도움이 됐다”며 “매장 환경이 좋아지니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찜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금 안내를 넘어 실제 신청·서류·매칭까지 본사가 직접 수행하며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한 상생 경영 모델”이라며 “향후에도 외식업 지원사업, 위생·안전 인증, 설비 개선 지원 등 현장 맞춤 정책 연계를 확대해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