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새로운 전북의 미래, 더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전북 콘텐츠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이 만든 혁신적인 콘텐츠들을 도민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콘텐츠 체험 전시 부스 ▲전문가 특강 및 공연 ▲2026년 진흥원 사업설명회 등이 마련된다.
이 중, 전문가 특강은 K-POP, 콘텐츠와 과학, 웹툰을 주제로 총 3회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인 작곡가 윤일상, 과학 크리에이터 항성, 그리고 웹툰작가 닥터베르가 참여해 최신 콘텐츠 산업 흐름과 창작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2일차인 12월 23일에는 전북형 신기술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인 JB-NEXCON 교육생들의 PBL 작품과 함께 우수학생 발표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콘텐츠페어를 통해 전북 창작자와 기업들이 일궈낸 성과와 미래 비전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창작 및 기업 지원 정책과 산업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전북 콘텐츠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페어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