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 과일야채 전문 기업 ㈜웰팜이 전개하는 믹스밀은 ‘야채 중심 한 끼, 건강한 습관의 시작’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건강 간편식 브랜드다. 단순한 대체식이 아닌, 일상 식사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현실적인 채소 건강식’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바로 데워먹는 렌틸&병아리콩’은 믹스밀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장 직관적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스페인산 병아리콩과 렌틸콩을 사용해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담았으며, 콩을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없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0g당 식이섬유 16g, 단백질 8g 을 함유해 포만감과 영양 밸런스를 동시에 고려했다. 특히 콩류 특유의 퍽퍽함이나 거친 식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물별 최적의 조리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밥, 샐러드, 커리,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믹스밀 브랜드 매니저는 “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기보다는, 일상의 식사에 자연스럽게 더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며 “렌틸&병아리콩은 간편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믹스밀다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믹스밀은 Health(건강), Convenience(간편), Self-Care(자기관리)를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기관리를 돕겠다는 의미다.
또한 믹스밀은 Basic·Balance·Upgrade라는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한다. 좋은 재료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Basic),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추며(Balance), 일상의 식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경험(Upgrade)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믹스밀의 철학은 단순한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 구성과 레시피, 패키지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되고 있다. ‘바로 데워먹는 야채찜’, ‘야채라이스’, ‘후무스’ 등 기존 라인업 역시 모두 같은 방향성을 공유한다.
자연원몰에서 믹스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9% 즉시 할인과 5% 적립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챙길 수 있는 구성으로,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