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프루티 플로럴 향 한정 향수

제로 컬렉션은 시로의 창고에 보관돼 있던 향료와 용기, 제품 등을 재활용해 탄생한 라인으로,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제로 피오니 블리스 오 드 퍼퓸’은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잔여 도료에까지 시선을 확장하며, 제로 컬렉션이 지향하는 다음 단계를 제시한다.
‘제로 피오니 블리스 오 드 퍼퓸’은 애플 등 신선한 과일 향에 투명한 마린 노트와 피오니, 프리지아 등 화사한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진 우아한 향이 특징으로, 이후 머스크, 앰버,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깊이 있고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용기를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흰색 도료가 더해져 향의 인상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한정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의 용기 디자인에는 도료 제조사에 남아 있던 흰색 잔여 도료가 활용됐다. 사용되지 못한 채 폐기될 예정이었던 도료를 제품 용기에 적용함으로써, 향료와 용기를 넘어 사회 속에 잠들어 있던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해석했다.
시로 관계자는 “사용되지 못한 자원을 다시 제품으로 되살리고자 하는 제로 컬렉션은 같은 제품을 다시 만들 수 없는, 지금 이 순간만의 특별한 향을 담고 있다”라며 “시로는 2026년에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제조의 가능성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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