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사 778명, 석사 26명, 박사 6명 등 총 810명 학위 수여
- 박성진 총장 "하나님의 자녀답게, 한동인답게 멋진 일생 만들어가길" 축복
- 이재훈 이사장 "길을 잃은 곳에서 길을 찾다" 말씀으로 졸업생 파송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78명, 석사 26명, 박사 6명 등 총 810명의 졸업생이 영광스러운 학위증을 품에 안았다. 1995년 개교한 한동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만 8,743명의 학사와 3,063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행사의 시작을 연 노규석 교목실장은 개회 기도를 통해 "세상이라는 골리앗 앞에서 한동 졸업생들이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전공과 재능을 물맷돌 삼아 세상을 혁신하는 하나님의 용사들이 되게 해달라"고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며 기도했다.

이어 "고난의 깊이를 피하지 말고 직면하는 용기를 버리지 말라"고 당부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한동인답게 멋진 일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한동대의 대표적인 슬로건인 'Why not change the world?'를 인용하며, "이는 길이 있는 곳만 간다는 고백이 아니라,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든다는 고백"이라며 졸업생들의 두려움 없는 도전을 축원했다.
졸업생들의 화답도 이어졌다. 졸업생을 대표해 단상에 선 이태민 학생(법학부)은 "우리는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는 대신 정직이라는 무거운 가치를 품었고, 함께 걷는 것을 택했다"며 "마주할 세상이 우리가 배운 가치를 시험할 것이지만, 흔들릴지언정 멈추지는 말자"고 힘주어 다짐했다.

한편, 한동대는 개교 이래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을 바꾸는 인재 양성에 매진한 결과,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졸업생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