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12.6%로 반도체 기업중 1위 전망...삼성전자, 191.5%로 대만 TSMC(30% 증가율) 크게 앞설 듯

반도체산업 통계전문기구인 WSTS는 올해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 대비 212.6%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191.5%, 대만 TSMC는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의 매출 증가율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69.1%에 달할 것으로 WSTS는 예상했다.
WSTS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인텔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어 반도체 통계 부문에서 공식적인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엔비디아의 Data Center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8.2% 증가한 1937억달러( 약 277조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데이터 센터 매출액은 전년 대비 무려 76.1% 증가한 341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위원은 27일 보고서에서 "고속 성장한 기업이 시간이 지나면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매출액의 경우 예외"라며 "이는 엔비디아가 AI 칩 개발회사에서 모듈 칩 회사로 전환되면서 모든 반도체를 직접 장착하는 시스템 회사로 변하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메모리 분야의 비중은 40%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