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대만 일본증시 약세 영향 1.46% 하락...빅테크주, 혼조세로 마감

2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장 초반 2%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거래일보다 3% 가까이 반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48%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강보합으로, 대만 TSMC는 1.46% 하락 마감했다. TSMC의 약세는 전날 대만증시와 일본 증시가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빅테크주들은 호조세를 보였다.
구글이 전거래일보다 1.63%, 아마존 0.8% 가까이 하락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48% 상승 마감했다. 애플과 테슬라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장 초반 하락장세에서 반전하며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14포인트(-0.15%) 내린 48,904.7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4포인트(0.04%) 오른 6,881.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65포인트(0.36%) 오른 22,748.86에 각각 마감했다.
제프 킬버그 KKM 파이낸셜 최고경영자(CEO)는 "선물 시장이 이란 갈등에 과도하게 반응하며 S&P 500 지수가 2026년 저점에 근접함에 따라 오히려 매수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강세장에 머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호르무츠 해협 봉쇄 가능성에 업종별 희비를 보였다.
유가 상승 수혜주인 엑슨모빌과 셰브론 등 에너지주가 상승했고, 록히드마틴 등 방산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진 항공주들은 일제히 급락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