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협력 기반 구축·현장 중심 예방체계 논의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및 6개 소속 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 및 5개 소속 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지역본부 등 산재예방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50인 미만 사업장 사고사망 15% 감축이라는 단기 목표와 2030년 사고사망만인율 0.29‱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 이행을 위한 정책 실행 수준을 점검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각각 올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협업 가능 사업을 제안했으며, 이후 진행된 자유 토의를 통해 산재예방 원팀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김도형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확보될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하나의 팀(One-Team)으로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정책이 영세·소규모 작업장 등 말단 현장까지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에 집중해야한다”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 예방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은 위험도가 높은 지역·업종에 대한 집중 관리,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안전정책 길목 확보, 지자체·전문기관과의 협력사업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해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구조적·지속적 예방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