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41.18포인트(6.11%) 하락한 5235.7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9.50포인트(5.72%) 내린 5265.37에 출발한 이후 하락폭을 키워 9시 6분 경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러한 폭락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 유가가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오전 8시 54분 기준 전장 대비 18.66% 오른 배럴당 107.86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한때 111.24달러까지 올랐다.
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나홀로 322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2억원, 1427억원 매도 우위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