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간 공동체 교육 거친 107명의 신입생,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사회적 책무 다짐
- 이동건 학장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된 의료인 되길“

가톨릭대 의과대학(학장 이동건)은 지난 12일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비전과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신입생들이 의사로서 지녀야 할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 의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 교육 교과목인 '비전과 미션'의 마무리 과정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교육을 통해 예비 의사로서의 방향성을 스스로 성찰하고 고민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비전과 미션을 정립해 선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건 가톨릭대 의과대학장, 김평만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영성구현실장, 유승아 가톨릭대 의대 제2교육부학장을 비롯해 2026학년도 의예과 1학년 학생 107명(신입생 96명 포함)이 참석해 CMC 의료인으로 성장할 미래의 다짐을 함께 나누었다.
선포식은 신입생들이 무대에 올라 초를 전달받고 불을 밝히는 경건한 예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평만 신부의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 나눔, 학생들의 개별 비전 선포, 의예과 1학년 대표 나규원 학생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낭독 및 타임캡슐 봉헌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의예과 2학년 선배들이 후배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직접 제작한 키링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신입생들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앞으로 변화하고 성장해 갈 여정을 다짐했다.
이동건 의과대학장은 “오늘 여러분이 스스로 세운 비전을 앞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잘 지켜 나가길 바라며, 동료들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며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