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통해 의성군 '무릉도원 영농조합법인' 발굴·육성
![행복나래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위탁사업을 통해 패키지 개선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무릉도원 ‘파우치형 백도’ 이미지 [사진 제공: 행복나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809065103460046a9e4dd7f220867377.jpg&nmt=30)
경상북도는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기업 육성 정책을 펼쳐온 지역으로, 도내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만 2,163개에 달한다. 특히 의성군에는 86개 기업이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탄탄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행복나래는 사단법인 ‘지역과소셜비즈’와 함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위탁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경북 지역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상품 개선과 시장 진입 확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 기업인 무릉도원 영농조합법인은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으로, 약 2만 평(약 6만6천㎡) 규모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직접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가공상품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행복나래는 무릉도원 영농조합법인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패키지 개선, 상품화 전략 수립, 온라인 유통 채널 연계 등을 지원했다.
무릉도원 영농조합법인은 휴대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복숭아 가공상품을 유리병 통조림에서 파우치 형태로 전환했다. 행복나래는 이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과 온라인 판매용 상세 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신규 판매 채널로 연계했다.
그 결과 ‘파우치형 백도 복숭아’는 올해 1월 카카오메이커스 첫 판매에서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2월까지 두 달간 약 1억4,0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의 매출 확대를 이끌어 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사회적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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