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시장에서도 확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10월 영국 진출로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지난 3월 25일 스페인과 아일랜드에서 사업을 동시에 시작했다. 4월 이탈리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독일·프랑스·루마니아 등으로 시장을 순차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리만코리아는 각국 진출 시 대규모 론칭 행사를 병행하며 초기 시장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수용 인원을 크게 웃도는 인파가 몰렸으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 총 약 2,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남미 총괄 책임자 로돌포 바르가스의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제품 헤리티지 및 시그니처 라인 발표, 각국 디렉터급 리더들의 성공 사례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별도로 마련된 체험 공간 역시 높은 참여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행사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3월 28~29일 양일간 예정된 스페인 론칭 행사 역시 1,000명 이상이 사전 등록했다. 특히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더들의 참여가 초기 시장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북미, 멕시코, 영국 등 기존 시장의 리더들이 신규 시장에 직접 참여해 조직 형성과 사업 안착을 동시에 이끌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다. 리만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ICD(구 인셀덤)는 독점 원료 ‘자이언트 병풀’을 기반으로 한 리프팅 및 광채 효과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멕시코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이 중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거점 국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