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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26 열린 주주총회 개최…AX 혁신·신성장 사업 본격화

입력 2026-03-31 15:24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 도약 다짐

 ‘2026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에서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사진)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전사 사업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에서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사진)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전사 사업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3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주주와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2026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에서 AX(AI Transformation) 혁신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는 기업과 주주가 하나됨을 의미하는 ‘ONE’을 테마로, 풀무원이 일관되게 이어온 가치와 철학(Only ONE),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으로서의 성과(Number ONE), AX 혁신과 신성장 사업을 통한 미래 전략(Next ONE)에 대해 주주와 경영진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으며, 온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주주들을 위해 사전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사회 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풀무원은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의 책임 있는 감독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사회는 풀무원이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기업', ‘글로벌 ESG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주친화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주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우봉 총괄CEO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풀무원은 2기 전문경영인 체제의 첫해를 맞아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사 매출 3조 3,802억원, 영업이익 932억 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며 굳건한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AX 혁신과 창업가 행동양식에 기반한 조직 문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함으로써 K-푸드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 행사장에는 ‘ONE’ 테마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 설치된 ‘원픽 라운지’에서는 토론회 주제인 Only ONE, Number ONE, Next ONE 중에서 가장 관심 있는 주제를 주주들이 투표를 통해 미리 선택해 보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주주들과 소통하는 열린 주주총회의 의미를 더했다.

풀무원은 올해 국내외 전 사업부문의 세부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사업은 지속가능식품과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은 미국·중국·일본 핵심 시장의 턴어라운드와 유럽 및 캐나다로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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