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감정노동 평가 등 개인별 건강 상태 분석
AI 기반 개인별 맞춤형 건강 메시지 3개월간 매주 제공

양 기관은 지난 2025년 9월 안전문화 확산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대한산업안전협회는 근로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대한산업안전협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건강Check’를 적용한 건강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직업건강협회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직무스트레스, 뇌·심혈관계질환발병 위험도 평가, 근골격계질환 증상조사, 감정노동 평가 등 다양한 건강요인을 포함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 메시지를 3개월간 매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안전을 선도하는 최고 종합안전컨설팅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안전관리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가 수행하는 안전관리 업무는 산업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직무로, 담당자의 수행 역량과 업무 집중도는 현장의 위험 대응 수준과 안전관리 품질에 직결된다.
이에 따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직업건강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건강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복임 직업건강협회 회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며 “전문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직업건강협회의 근로자 건강증진 평가를 통해 우리 협회 직원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업건강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협회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건강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사후관리는 협회 본부 건강증진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