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근로자건강센터·연세대학교 의료원과와 협업
존중 실천 커피·스트레스 검사 등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 필요성 공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근로자건강센터,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협력해 진행된 캠페인에는 의료원 노동자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존중 실천 커피 제공 ▲응원 메시지 작성 ▲스트레스 검사 등을 통해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응대 근로자에 대한 폭언이 단순한 갈등을 넘어 심각한 건강장해를 유발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감정노동은 고객응대 근로자 개인이 감내할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임을 환기했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시민들의 관심이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현장에서의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때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될 것”이라며 “고객응대 노동자 보호가 말뿐인 구호를 넘어 현장에서 행동으로 실천되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