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 마이크론 3.6%↑...아마존,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알약 2천개도시에 당일 배송 소식에 5.6% 급등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 상승 마감했다. 7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1%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3.6% 급등 마감했다. 마이크론은 이번주 들어 14% 가까이 반등했다. 다만 대만 TSMC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빅테크주들도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외하곤 일제히 올랐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애플이 0.5~0.6% 상승한 것을 비롯해 테슬라도 0.7% 반등했다. 아마존은 일라이릴리의 일명 경구용 GLP-1인 파운다요를 3000개 도시에서 당일 배송으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5.60% 급등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75.88포인트(0.58%) 오른 4만8185.80에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41.85포인트(0.62%) 상승한 6824.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7.42포인트(0.83%) 오른 2만2822.42로 각각 집계됐다. S&P500지수는 10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평선을 모두 돌파했다.
미국과 이란이 갈등의 평화적 해법을 계속 추구한다는 소식이 꾸준히 전해지면서 주식시장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S&P500지수는 2거래일 연속으로 100일 이동평균선(이평선)과 200일 이평선을 모두 웃돌았다.
RFG 어드바이저리의 릭 웨델 수석투자 책임자(CIO)는 "휴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며 양측은 투자자들에게 상황이 장기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믿게 했다"고 분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