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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림, ‘허수아비’ 캐스팅…극한 감정연기 예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4-16 14:30

김계림, ‘허수아비’ 캐스팅…극한 감정연기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김계림이 드라마 ‘허수아비’에 캐스팅되며 또 한 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극이다. 국내 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 미제로 남아있다 33년 만에 진범이 밝혀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을 오가며 펼쳐지는, 악연과 증오로 얽힌 두 남자의 진실 추적이 차원이 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계림은 극 중 뜻하지 않게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인 미연 역을 맡았다. 미연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직면하며 극한의 상황 속에 처하게 되는 인물로, 김계림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계림은 그간 ‘폭싹 속았수다’, ‘태풍상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출연작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짧은 한 장면의 등장만으로도 불안과 공포를 오가는 혼란스러운 인물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ENA 드라마 ‘허수아비’는 ‘클라이맥스’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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