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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어린이를 위한 '돈키호테&라 바야데르 발레' 공연 5월 2일 개최

입력 2026-04-20 11:44

- 5월 2일, 소월아트홀 상주단체 엠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민쿠스 발레 모음

- 돈키호테, 유쾌한 사랑 이야기와 경쾌한 스페인의 매력 볼거리

- 라 바야데르, 인도를 배경으로 한 사랑과 배신, 환상적인 백색 발레 장관

어린이날 기념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라 바야데르’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어린이날 기념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라 바야데르’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박봉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해설이 있는 민쿠스발레 SUITE ‘돈키호테&라 바야데르’를 오는 5월 2일(토) 오후 14시와 17시,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월아트홀 상주단체인 M발레단은 2024년부터 ‘프린세스 오로라’, ‘돈키호테’, ‘구미호’ 등 어린이를 위한 발레 공연을 선보이며 전석 매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 작곡가 루드비히 민쿠스의 대표작인 ‘돈키호테’와 ‘라 바야데르’의 주요 작품을 한 무대에 선보인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정열적인 세기델리아 군무와 투우사의 춤이 펼쳐지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무사초의 활약이 더해져 객석을 활기차게 만든다.

특히 바질리오와 키트리아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는 경쾌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지는 ‘라 바야데르’는 신비로운 인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와 전사 솔로르의 사랑, 그 이면에 숨겨진 배신의 드라마가 전개된다.

앵무새 춤, 물동이 춤, 북춤 등 다채로운 색감의 춤이 이어지며 무대는 클라이맥스로 향하고, ‘망령들의 왕국’장면에서 선보이는 백색발레(Ballet-Blanc)는 압도적이고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공연은 해설과 함께 발레 동작과 마임을 직접 따라 해보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소통하며 발레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국내외 주요 발레단 출신 무용수들과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으로 입증된 출연진들이 탄탄한 기량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각 작품의 캐릭터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정교한 군무가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문화재단 박봉주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호흡하는 폭넓은 발레 작품과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YES24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이와 함께 성동구민 초·중·고등학생, 장애인·국가유공자(복지카드 소지자), 다둥이카드 소지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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