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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증시, 역대 최고가 후 하락 전환...뉴욕증시 3대 지수 선물,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약세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4-23 13:20

머스크 CEO, 올해 자본지출 급증 발언에 테슬라 주가 시간외서 4% 급등하다 2% 넘게 하락 중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이란 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면서 뉴욕증시 3대 선물지수가 일제히 하락 중이다.
 뉴욕증시 3대 선물지수가 22일(현지시간) 미-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 이미지
뉴욕증시 3대 선물지수가 22일(현지시간) 미-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 이미지

22일 오후 12시(미 동부기준)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새벽 종가보다 0.73% 하락하는 것을 비롯해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0.67%, 나스닥 선물지수는 0.71% 떨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시한 연장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테슬라도 이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 발표에 시가외 거래에서 4%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지만 자본 지출이 올해 급증할 것이란 우려에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실적 발표 후 "올해 자본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테슬라의 'HW 3.0 전기차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피를 비롯해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이날 오전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뉴욕증시 선물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오후 시장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중 65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오후 1시 15분 현재 0.65% 떨어진 637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케이 225지수도 1.17% 하락 중이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이 22일(현지시간) 배럴당 103.33달러에 거래되면서 다시 100달러를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브렌트유 선물가격이 22일(현지시간) 배럴당 103.33달러에 거래되면서 다시 100달러를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미 국방부가 호르무츠해협에 설치된 지뢰를 제거하는 데 6개월 이상 걸리고 종전 후에나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미 의회에서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03.30달러에 거래되며 재차 100달러선을 돌파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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