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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강경량 강동구청장 후보 후원회장 맡기로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4-24 16:27

- 4월 25일 개소식서 공식 수락…이해식·박주민 의원도 참석 예정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 사진=연합뉴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 사진=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4선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송영길 전 대표가 강경량 강동구청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단순한 정치적 지원을 넘어 두 사람의 신뢰와 인연에서 비롯된 결정이라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송 전 대표는 16·17·18·20대 국회의원을 거쳐 인천광역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정치 경험을 쌓아왔다.

강경량 예비후보는 4월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송 전 대표가 후원회장 수락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이해식·박주민 국회의원, 배기성 작가, 이기영 배우, 김성태 대한노인회 강동지회장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한다.

사진 : 강경량 강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진 : 강경량 강동구청장 예비후보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3대 벨트·4대 중점 공약을 포함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 측은 "송영길 전 대표의 후원회장 수락이 강동 발전을 위한 비전과 역량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선거 행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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