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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이대통령 베트남 방문 발판…현지 AI 생태계 조성

입력 2026-04-28 09:20

대통령 참석 간담회서 “AI ODA로 한국 AI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제언

전경주 디토닉 베트남 법인 공동법인장이 22일 베트남 동포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디토닉 제공]
전경주 디토닉 베트남 법인 공동법인장이 22일 베트남 동포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디토닉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디토닉(Dtonic, 대표 전용주)이 지난 24일 종료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 AI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디토닉은 방문 기간 중 현지 경제계를 대표하는 테크 기업으로 참여해 정부의 디지털 협력 기조에 맞춘 베트남과 한국의 AI 산업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안영수 디토닉 베트남 법인(Dtonic VINA)장은 지난 22일 이 대통령이 참석한 재외동포 간담회’에서 “베트남은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정부, 또 스마트 팩토리를 중심으로 AX(AI전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는 한국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라며 “정부가 진행중인 기존 ODA 사업과 디지털 공공협력을 'AI ODA'로 확장하면 베트남의 AI 디지털 전환 지원과 한국 AI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 자리에는 전경주 Dtonic VINA 공동법인장도 함께 초청받았다. 대통령의 현지 교민 간담회에 같은 법인의 복수 인사가 초청받는 것은 이례적으로, 디토닉의 현지 위상을 보여준다. 특히 안 법인장은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RM) ICT 기업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테크 기업들의 활발한 현지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과 AI·R&D 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기조도 디토닉의 현지 비즈니스에 힘을 싣고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빈 방문 전후로 현지 비즈니스 미팅 요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AI 기업이 베트남의 AI전환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인식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디토닉의 고도화된 기술역량에 그간 축적한 현지 네트워크 및 레퍼런스를 더해 국내 테크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AI 플랫폼 에코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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