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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싱글벙글교육센터, 오는 12월까지 '싹온스크린' 무료 상영…예술의전당 '명품 공연·전시' 영상

입력 2026-04-28 13:22

- 4월 29일~12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음악·연극·발레 등 총 10편 상영
- 당일 훌쩍 떠나는 예술 여행…예약 부담 없이 만나는 우리 동네 고품질 문화생활
- 전시·아동극까지 장르 확장…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2026 '싹온스크린' 무료 상영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2026 '싹온스크린' 무료 상영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은 4월 29일부터 12월까지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예술의전당 공연·전시 영상 콘텐츠 ‘SAC on Screen(Seoul Arts Center on Screen, 이하 싹온스크린)’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싹온스크린’은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공연·전시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한 프로젝트로, 클로즈업된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 등 다양한 앵글을 통해 공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내며 실제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객과 전문가의 호평을 받은 작품 총 10편을 선정해 매월 다양한 장르로 상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시 콘텐츠까지 폭을 넓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위대한 낙서’를 비롯해 아동극 ‘달래이야기’, ‘피노키오’, ‘보물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한다.

첫 상영은 오는 4월 29일 마에스트로 임헌정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피릿 오브 베토벤’으로 문을 연다. 이후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싱글벙글교육센터 싱글동 1층 다목적강당에서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며, 12월은 23일에 진행된다.

싱글벙글교육센터 관계자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예술의전당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고품질 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상영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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