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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골드랜드’ 이광수, 새로운 악의 정점 찍는다…‘소름 유발’ 열연 예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4-28 16:30

[문화 소식] ‘골드랜드’ 이광수, 새로운 악의 정점 찍는다…‘소름 유발’ 열연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새로운 악의 정점을 찍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이광수가 사라진 금괴를 되찾기 위해 지독하게 뒤쫓는 조직의 간부 박이사 역으로 찾아온다. 그는 극 중 욕망을 쫓으며 무한한 악의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광수는 최근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악의 행보를 걸어왔던 바.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악인의 치졸한 면모를 극대화한 열연을 선보여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는 비열한 표정과 극악무도한 태도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등 매번 다른 얼굴을 선사했다.

이광수가 ‘골드랜드’를 통해 또 한 번 변화를 선보인다.

먼저 그의 비주얼 변신에 눈길이 간다. 이광수는 골드 투스젬, 금 액세서리 등으로 금괴를 쫓는 인물의 디테일을 표현한 것은 물론, 깊게 팬 상처와 피 분장으로 많은 사건 사고를 겪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이광수의 다채로운 연기도 주목할만하다. 그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에 매달리거나 인물들과 엎치락뒤치락하는 몸싸움으로 치열한 액션을 기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책임지고 관 찾아오겠습니다”라고 담담한 목소리로 말한 이후 형형한 눈빛과 함께 “말해 관 어딨어”라고 소리쳐 소름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탁월한 완급 조절을 통해 ‘박이사’를 그려나갈 이광수가 ‘골드랜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광수를 비롯해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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