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의 아시아 3개국 투자 비중 19%에 달해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1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 노트에서 모든 지역과 모든 전략 펀드들이 지난 주 이들 아시아 3개국 증시에 자금이 10여년만에 최대 규모로 몰렸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하지만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붐에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대만 TSMC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AI 공급망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주들을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뉴욕에 기반을 둔 테크니 캐피털의 후세인 사쿠어 파트너는 "우리는 이들 기업들의 AI 붐 사이클이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고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기술에 필요한 공급망에서 이들 아시아 국가들은 소재 및 비용 등을 고려할 때 90%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자본은 미국시장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모건 스탠리는 글로벌 헤지 펀드들이 이들 3개국에 투자한 비중도 19%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3월 대규모 매도에 이어 4월에는 헤지펀드들이 10여만에 최대 규모로 한-일 대만 증시에 몰렸다고 밝혔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