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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0% 오른 7739.75 출발…삼전닉스 강세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03 09:37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날 폭락을 딛고 장초반 상승 출발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9포인트(0.26%) 상승한 7668.2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개장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65억원, 27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5908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62%), SK하이닉스(0.69%)는 올랐고 SK스퀘어(-3.02%), 삼성전기(-3.69%), 현대차(-2.80%), LG에너지솔루션(-2.26%), 삼성생명(-1.62%), 삼성물산(-2.34%)는 내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 투매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5.44% 빠졌다.

다만 부진한 고용 지표 발표로 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감이 완화되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5만 7000건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11만 5000건을 크게 하회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거래 종가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개장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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