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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암아트센터-상명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 MOU 체결

입력 2026-07-10 08:47

- 학술·예술·공공 분야 포괄적 협력…연 4회 '영 아티스트' 공연 기획
- 공연기획부터 예술경영까지…대학-현장 잇는 실무 교육 생태계 구축
- 정유진 대표 "융합 예술 경험 확대"…김지현 학장 "새 산학협력 모델"

(사)부암아트센터-상명대학교 국제예술문화교육연구소, MOU 체결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사)부암아트센터
(사)부암아트센터-상명대학교 국제예술문화교육연구소, MOU 체결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사)부암아트센터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사)부암아트센터와 상명대학교 국제예술문화교육연구소가 미래 문화예술 교육 발전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학문적 연구 역량과 문화예술 현장의 실무 경험을 연계해 교육, 연구, 창작이 선순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과 현장을 잇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공연 기획, 문화예술 교육, 예술 경영 및 제작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게 된다.

또한, 청년 예술인에게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영 아티스트(Young Artist)' 공연을 연간 4회 이내로 공동 기획·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공연예술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술 포럼·세미나·강연 공동 기획 ▲문화예술 및 공공 분야 공동 연구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및 성과 확산 ▲전문가 및 예술가 네트워크 구축 등 학술과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교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유진 부암아트센터 대표는 "문화예술 현장과 대학의 연구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며 "청년 예술인들이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된 폭넓은 경험을 쌓아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장(국제예술문화교육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을 현장과 긴밀하게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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