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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큐, 경북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체결

입력 2026-07-10 08:58

경상북도·우돈엠피피와 협력…식자재마트 기반 유통망 활용

직큐·경상북도·우돈엠피피 관계자들이 ‘경북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직큐)
직큐·경상북도·우돈엠피피 관계자들이 ‘경북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직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직큐가 경상북도,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와 손잡고 경북 농특산물의 전국 유통 확대에 나선다.

직큐는 경상북도, 우돈엠피피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와 중소 식품 생산업체의 유통 기반을 넓히고 전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큐는 전국 3,000여 개 식자재마트를 기반으로 한 유통망을 활용해 상품 공급과 판매 채널 연계를 담당한다.

우돈엠피피는 도내 농식품 생산자와 협력해 시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상북도는 행정 지원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력이 단순한 상품 입점을 넘어 생산과 유통, 판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식자재마트에는 차별화된 지역 특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원 직큐 대표는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상품 발굴부터 유통 채널 연계, 판매 확대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 생산자와 유통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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