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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26 서울색' 적용한 153 시그니처 13일 출시

입력 2026-07-10 10:45

서울의 활기찬 아침을 표현한 ‘모닝옐로우’, 프리미엄 펜에 적용

모나미, '2026 서울색' 적용한 153 시그니처 13일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나미는 서울시가 발표한 '2026 서울색'을 적용한 프리미엄 필기구 '153 시그니처'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한 달 동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신제품에는 2026 서울색인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적용했다. '153 시그니처'는 모나미 대표 제품인 153 볼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필기구다. 일반 볼펜보다 무게감을 높여 안정적인 필기감을 구현했다. 로즈골드 금박 장식과 무광 패키지를 적용했다. 모닝옐로우 색상을 반영한 전용 패키지도 함께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모나미가 이어온 공공기관 협업의 연장선이다. 모나미는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수자원공사, 용인시 등과 협력해 기관의 상징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문구와 굿즈를 제작했다. 회사는 60여 년간 축적한 제조 기술과 품질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별 요구에 맞는 제품을 공급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 외에도 공공기관과 공동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법제처와는 헌법 필사 행사를 공동 진행했다. 독립기념관과는 현충시설 방문 행사에 필기구를 제공했다. 경기도기숙사와는 청년 대상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기관별 특성에 맞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공공기관의 브랜드 자산화를 함께하는 협력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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