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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헬로메이플에 대학생 제작 신규 월드 6종 공개

입력 2026-07-13 09:36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게임 동아리 참여…유저 투표도 진행

넥슨, 헬로메이플에 대학생 제작 신규 월드 6종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넥슨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에 대학생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신규 월드 6종을 공개하고 이용자 참여형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 게임 개발자의 창작 경험을 지원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울대학교 'SNUGDC', 고려대학교 'CAT&DOG', 연세대학교 'PoolC' 등 3개 대학 게임 제작 동아리 소속 6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프로모드'를 활용해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게임 6종을 개발했으며, 지난 1일 플랫폼에 정식 공개했다. 신규 월드는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가운데 고려대 팀의 '돌의 정령을 구해달람!'과 연세대 팀의 '스펠링 인내의 숲'은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기존 게임 요소를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넥슨은 신규 월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일까지 이용자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신규 월드 6종 가운데 가장 재미있게 즐긴 콘텐츠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신민석 넥슨 총괄디렉터는 "대학생들이 콘텐츠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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