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사립학교 공사 사업주 등 약 500여명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16일 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손잡고 서울지역 공공·사립학교 공사(도급)업체 사업주와 현장소장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뤄졌다. 학교시설 공사는 학기 중이나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시간 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초첨을 뒀다.
참석자 편의를 위해 공단은 서울시 내 4개 교육지원청을 돌며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500여명의 학교 공사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단은 교육을 통해 공사 전반을 총괄하는 사업주와 현장소장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의식 고취와 자율적인 안전문화 내재화를 이끌어냄으로써 교육시설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기틀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원방희 본부장은 “학교 시설 공사는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산업재해예방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진 안전보건 역량이 실질적인 예방 실천으로 이어져 학교 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